▲ 화촌면 송정리 주민 이제국·이금례씨, 홍천 화촌면 릴레이 후원 199번째 참여 |
[뉴스스텝]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면 송정리 이제국, 이금례씨가 동참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제국, 이금례씨는 12월 20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제국씨의 모친인 이금례씨는 “1970년대 화촌면 만내골에 거주하던 당시 큰 수해로 터전을 잃는 아픔이 있었으나 지역주민들과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수·허은숙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해주신 이제국, 이금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