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강북구의회, 강북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3 16:25:07
  • -
  • +
  • 인쇄
▲ 강북구의회, 강북구의회, 강북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대표의원 정초립)은 지난 12월 30일(월)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초립 대표의원, 조윤섭, 노윤상, 유인애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형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강북구의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조성 방안과 강북구 대상지별 우선 사업 유형을 제안했다.

특히, 강북구 지역 특성인 웰니스 요소와 연계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비건·할랄·사찰 음식 등을 활용한 ‘저칼로리·헬스’ 패스 개발 제안 등이논의됐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정초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강북구가 가진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강북구의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도였다”며 “강북구 크리에이터·지역상인·스타트업·강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융합 아이템을 개발해 강북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Work)하고, 거주(Live)하며, 놀(Play) 수 있는 직주락(職住樂)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내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