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좋은문화병원 후원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6:15:55
  • -
  • +
  • 인쇄
▲ 부산 동구, 좋은문화병원 후원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뉴스스텝] 좋은문화병원은 7월 24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포장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 11곳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게 전달하고 일부 세대는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해주신 좋은문화병원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을 통해 동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