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 커피야, 올래? 이벤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6:20:37
  • -
  • +
  • 인쇄
▲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 커피야, 올래? 이벤트 개최

[뉴스스텝]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는 지난 7월 16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커피야, 올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윤해복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영도구지회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커피야, 올래?'는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 소속 회원 간 상호교류와 업무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사전 배부된 교환권(음료 및 쿠키)으로 커피트럭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현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영도구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