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새마을문고, 제17회 별자리 캠프 성공리에 마쳐..

[뉴스스텝]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7월 20~21일, 1박 2일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제17회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 진행간에는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조성민 부회장, 정광현, 김보영, 류금희, 정희숙이사, 이상미, 사영미 작은도서관회장 등이 동참하여 캠프를 빛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는 양주시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어로켓 발사체험, 태양수업, 망원경, 별고리 만들기, 퀴즈대회,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를 주관한 오경옥 회장은 “자칫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의미없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보다 캠프에 적극 참여하여 별자리 및 천문관측에 관심을 갖게 되어 매우 보람있고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40명으로 확대하여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