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한복 입고 충장로 나들이…‘레트로 감성 한복투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6:25:39
  • -
  • +
  • 인쇄
원도심 명소 누비며 추억 한 컷…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 포스터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오는 10월 3~4일과 7~11일 충장로·금남로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레트로 감성 한복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한복을 입고 충장로 한복의 거리와 충장22, 광주극장, 영화가 흐르는 골목, 금호시민문화관 등 원도심 주요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사진을 남기는 미션형 자유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투어 첫날인 10월 3일 오전 11시 충장22에서는 개막행사가 열린다. 한복을 입은 참가자와 지역 상인 등이 함께 충장로 일대를 걷는 개막 퍼레이드도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순서 없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오랜 시간 한복 문화를 이어온 ‘한복의 거리’를 비롯해 광주극장과 영화가 흐르는 골목, 금호시민문화관, 오가헌, 원각사 등 원도심 곳곳의 명소를 한복 차림으로 둘러보며 색다른 도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투어는 10월 3~4일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인 7~11일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2~5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과 관광객은 충장상인회관(동구 충장로 50-3)에서 현장 접수 후 참가비 1만 원을 결제하면 한복을 대여해 체험할 수 있다. 투어 거점 5곳 이상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충장의 집에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한복 등 대여 물품 관리를 위한 본인 확인이 필요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복을 입고 천천히 골목을 걷다 보면 충장로와 금남로 곳곳에 쌓인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이번 투어에 참여해 전남광주 동구 원도심의 매력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장관, 추석 귀성길 안전·편의 빈틈없도록 … 주요 교통현장 집중 점검

[뉴스스텝]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첫날인 9월 23일 주요 교통현장을 방문해 교통대책과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먼저, 홍지선 장관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와 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죽암휴게소 주유소를 점검하면서 “유류 가격 인하*는 높은 기름값으로 국민 부담이

강신철 국방부장관, 취임 후 첫 공식 현장지도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 방문

[뉴스스텝]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9월 23일,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서부전선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최근 DMZ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상황이 발생한 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최전방 군사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강신철 장관은 이번 작전 중 부상자가 발생한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로·격려하고 “흔들림 없이 작전기강을 유지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병상에 있는 전우가 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떡 먹다 갑자기 ‘컥’ 추석 연휴 기도폐쇄 주의

[뉴스스텝]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떡이나 고기 등을 먹다가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하고 목을 움켜쥔다면 기도폐쇄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고령층에서 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가족들의 각별한 관심과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추석 연휴 기간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 사고에 대비해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숙지해 달라고 23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