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에 향기를 더한 ‘안동 감로 사과’ 안동시, 감로 사과 홍보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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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농업․관광 홍보 효과 높여
▲ 달콤함에 향기를 더한 ‘안동 감로 사과’ 안동시, 감로 사과 홍보 행사 개최

[뉴스스텝]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품종인 ‘안동 감로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대표 사과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한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감로’는 ‘감홍’과 ‘홍로’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품종이다. 당도 15.9브릭스, 산도 0.37%로 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수확 시기는 9월 중․하순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추석을 전후해 출하할 수 있어 명절 선물과 축제 관광객을 겨냥한 지역특화품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안동시는 2024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감로 사과를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배단지를 조성해 왔다. 현재 재배 규모는 8㏊다.

올해는 처음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한 홍보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로 사과의 맛과 품종 특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생산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감로는 높은 당도와 특유의 향을 지녀 다른 품종과 차별화할 수 있는 사과”라며 “축제 연계 홍보와 재배농가 현장 컨설팅을 지속해 감로 사과가 안동을 대표하는 지역특화품종으로 자리 잡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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