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빛마루센터 운영주체 법인, 주민 80여 명 참여로 창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16:15:19
  • -
  • +
  • 인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출범
▲ 곡성 빛마루센터 운영주체 법인, 주민 80여 명 참여로 창립

[뉴스스텝] 곡성군은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거점시설인 곡성 빛마루센터 운영을 맡게 된 법인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이 지난 7월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구소멸 위기와 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곡성군과 주민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함께 참여해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유치했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해온 주민 운영위원회는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장낙구 발기인 대표를, 이사 12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번 창립에는 80여 명의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협동조합은 앞으로 조합원 중심의 주민문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양성된 문화활동가와 지역 문화 인력을 결집, 곡성에 새로운 문화자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은 그림책, 훌라댄스, 난타, 싱잉볼, 하모니카,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주민문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대평1구·대평2구·신기1구·신기2구 등 4개 배후마을에서 시범적으로 문화전달 사업을 운영, 문화 소외 해소와 ‘문화적 돌봄’ 실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곡성사회복지회관 옆에 위치한 곡성 빛마루센터가 개관하면 주민들은 보다 넓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은 곡성의 대표적인 문화자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은 현재도 함께할 새로운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이번 출범이 곡성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자치 공동체 모델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의 비전은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운영하며, 주민이 누리는 문화 자치 실현!” 곡성빛마루 협동조합은 자치·공익·연대·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동체를 지향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