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맞춤형 노인돌봄전문가”과정 수료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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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 국비“맞춤형 노인돌봄전문가”과정 수료식

[뉴스스텝] 남원시(시장 최경식)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16일 올해 마지막 2025년 직업교육훈련 ‘맞춤형 노인돌봄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맞춤형 노인돌봄전문가’ 과정에서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노인돌봄 실무교육과 우수 장기요양기관 현장견학, 현장실습, 인지활동지도사 자격과정을 훈련했으며,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6일 동안 총 184시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초고령화 흐름을 반영한 노인전문기관들이 늘어감에 따라 지역사회 변화와 요구에 맞춰 맞춤형 노인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지역사회 내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김미옥 여성가족과장)은 수료생들에게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실무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일센터는 올해 4개 과정 80명의 경력단절여성 교육을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하여 적극적인 취업지원을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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