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사천시 신고도움창구 개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1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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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청

[뉴스스텝] 사천시는 2024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청 세무과 및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에 신고도움창구를 개설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5월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사천시 신고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한하여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의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직접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 신설로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게 됐다.

기타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콜센터 또는 사천시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국세 연계신고를 적극 홍보하여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도모하고, 납기 마지막날 신고가 집중될 것을 우려하여 사전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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