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 건강과 복리증진의 두 마리 토끼 잡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9 1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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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면 어울림복지센터 정식 운영에 주민만족도 UP~
▲ 성주군 금수강산면, 건강과 복리증진의 두 마리 토끼 잡아~

[뉴스스텝] 성주군 금수강산면 어울림복지센터가 완공되어 5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에서는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편익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40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면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며 지난 2020년첫 발을 내딛어 올해 초 완공했다.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는 지상 2층 구조로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 주민화합의 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산소 운동기구(런닝머신, 사이클)와 무산소 운동(머신류, 프리웨이트) 등을 갖춘 체력단련실이 갖춰있다.

체력단련실은 평일 9시부터 저녁8시까지 운영됨으로 직장인들에게도 환호를 받고 있으며, 체력단련실 회원가입비는 월2만원이며, 연납 시에는 20만원이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가 정식운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아울러 다양한 주민복지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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