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일괄 위·수탁 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4 16:10:21
  • -
  • +
  • 인쇄
남원시-농어촌공사 협력으로 미래 농업 혁신 선도
▲ 남원시,'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일괄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스텝] 지난 14일 남원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일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남원시 대산면 수덕리 일원 7.3ha 규모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포함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의 실시설계부터 공사발주, 공사감독, 감리 및 문화재 지표조사, 재해영향성 검토, 농지전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 혁신과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육성지구의 핵심시설인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의 생산성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은 기존 단기 임대형 스마트팜의 3년이라는 짧은 임대 기간을 보완하여 최대 10년(5+5년)까지 임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청년농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남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발전을 이끌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