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적극행정으로 저출생과 전쟁 선봉에 서다 |
[뉴스스텝] 성주군 미래전략과는'2024년 규제개혁․적극행정 콘테스트'적극행정 부문에서‘저출생과 전쟁 선제적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지난 2월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선포 이후 저출생 TF팀 구성을 시작해 출산양육, 완전돌봄, 교육지원, 주거정착과 함께 인식개선을 포함한 4+1운동으로“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우는 등 적극행정을 통한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돌입의 선봉에서 발빠르게 대응했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4S지원전략을 수립하면서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운영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 및 영어 특성화 교육 △소아청소년과 운영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출산양육지원 확대 등을 5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8개 주요기관 단체 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회단체와 군민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챌린지에 참여하여 SNS에 공유·홍보했으며, 저출생과 전쟁 명찰제작·배포, 애니메이션 제작․송출 등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전 군민과 함께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제도적 개선을 위해 성주군 출산·양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외 9개 다자녀 관련 조례·규칙을 일괄개정 했고,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찾아가는 ART 돌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취약지역 돌봄문제를 해소함으로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적극행정 노력들은 경북 최초 24시 통합돌봄센터 개소,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 생생버스 성주군 현장 간담회 개최, 저출생 추세반전을 위한 대응전략회의 우수사례 발표 등의 성과로 나타났으며,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평가에서 성주군이 군부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시즌2를 준비하며 돌봄과 양육에 필요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과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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