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 수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4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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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 수료

[뉴스스텝]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24일 직업교육훈련생과 강사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나취업에 두려움이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복지관련 전문지식과 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50일 200시간 동안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프로그램 실행, 행정, 컴퓨터 교육 내용을 구성 운영했으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 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며 구직여성과 구인 기업의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남원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지원제도, 집단상담프로그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등과 같이 기업과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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