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 방문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16:05:23
  • -
  • +
  • 인쇄
북삼 건강증진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창업보육센터 방문
▲ 제33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뉴스스텝] 동해시의회는 4월 15일, 제339회 임시회 회기 중 북삼 건강증진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창업보육센터 3개소를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주요 시설과 관련한 집행기관의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동호 의장은 “오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동해시의회가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4월 16일, 묵호 건강증진센터, 동해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장, 무릉별유천지를 대상으로 2일 차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4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창수 의원의 송정동 해군작전헬기장 건설과 관련한 10분 자유발언이 예정돼 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각종 의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우범기 전주시장, 완산동 찾아가 시민과 ‘소통’

[뉴스스텝]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거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완산동주민센터에서 완산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시정 목표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완주-전주 통합 △광

윤병태 나주시장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는 나주”

[뉴스스텝]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며 전 시민의 관심과 염원을 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전략적 거점”이라며 “전라남도와 함께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24일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자원봉사활동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가 즐겁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긍정적 리더십과 팀워크 향상, 스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