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신항초등학교서 ‘찾아가는자원봉사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16:15:43
  • -
  • +
  • 인쇄
진해신항초등학교 4학년 219명 대상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 진해신항초등학교서 ‘찾아가는자원봉사 교육’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5일 진해신항초등학교 강당에서 4학년 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진해신항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우수 사례 안내 및 자원봉사 인권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4학년 한 학생은 “오늘 교육으로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자원봉사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10인 이상의 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문의는 창원시종합지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연구원,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 완성

[뉴스스텝] 충남연구원은 도내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에 총 13개소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광역지자체 당 평균 7개소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다. 또한,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해안가 쓰레기 분포지도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되는 등 국가사업으로 역제안된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최근 충남연구원

인천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평가 2관왕 쾌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 각각 최우수 및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59개 공공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하수·폐수 그룹에서 송도2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분뇨·가축분뇨 그룹에서 가좌분뇨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가는 운영관리 적정

양천구,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패밀리 데이' 개최

[뉴스스텝] 양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와 손잡고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구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가족 화합을 주제로,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날 인천유나이티드전은 양천구민에게 특별히 티켓 5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