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개최 기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산림엑스포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1 16:10:10
  • -
  • +
  • 인쇄
▲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8월 1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실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박대조 중앙회장, 강정현 사무총장, 김종순 감사, 곽달규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람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대조 중앙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중앙연합회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약속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뜻깊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