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주의용소방대 빛났다! 한해 성과 공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5 16:15:06
  • -
  • +
  • 인쇄
소방활동 등 도내 곳곳에서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 특히 태풍 내습 시 2천 여명 투입 활약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올해 제주의용소방대가 제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22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2년 의용소방대 성과·비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해 성과를 공유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올해 소방활동(10,720회 38,155명), 노인돌봄서비스(16,492회 21,685명), 주택안전점검(781회 7,476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2,598대) 등 도내 곳곳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으며,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제14호 태풍 난마돌 내습 시에는 의용소방대원 2천여 명을 투입하여 사전예방활동 및 태풍 복구 활동 등 도내 곳곳에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앞장섰다.

올해 처음으로 “도민과 함께한 100년, 새로운 도약 제주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으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8월에 열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는 오영훈 도지사가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소방호스 끌기 종목에 직접 참여하여 경연대회를 빛내기도 했다.

의용소방대 전문화 교육훈련 추진으로 의용소방대 교관, 심폐소생술·생활안전강사, 수학여행안전도우미 등 4개 과정에서 314명의 전문자격자를 양성했으며,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윤순열 대원이 소방호스끌기 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윤순열 대원은 우도면 연평리 앞바다에서 의식을 잃은 동료 해녀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등 제주의용소방대는 지역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학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의용소방대장 24명에게 의용봉공패를 수여했으며, 내년도 의용소방대 주요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2023년에는 맞춤형 주거 안전 지원사업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지원과 의용소방대 전문교관을 활용한 교육훈련 강화,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통한 전문자격 취득 등 의용소방대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박근오 소방안전본부장은 “제주의용소방대는 올 한해 각종 재난현장 지원활동과 함께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삶 깊숙이 온기를 전했다.”라며 “내년에도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 시행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여성기업 육성사업은 여성 창업, 여성기업 판로, 인력 지원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펨테크(FemTech) 산업 육성을 포함한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지원 규모는 총 117.4억원이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 파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해당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세부적인 사업내용과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다.①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신진·고경력)중소기업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명 개정을 위한 2030 청년 주도 ‘브랜드전략TF’ 합류

[뉴스스텝]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