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9 16:10:12
  • -
  • +
  • 인쇄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 산철쭉, 목수국 등 식재로 손님 맞이 준비
▲ 거창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뉴스스텝] 거창군은 다가오는 식목일 맞아 29일 고제면에 위치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일원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군 공무원, 지역 기관․단체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나무를 심어 산림을 가꾸는 것과 같이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조합과 단체에서 ‘거창군 장학금 기탁식’으로 시작됐다. 거창군 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에서 1,000만원,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김기범)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민계조 임업후계자가 식목일 유공 거창군수 표창을 받았다.

행사 참여자들은 구상나무, 산철쭉, 목수국 등 8,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해 거창군 산림관광 방문객은 100만 명으로 올해부터는 200만 시대를 목표로 산림분야 관광, 치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가 개최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올해 개장될 예정으로, 군 산림관광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저와 휴양이 공존하는 콘셉트로 트리탑, 짚 코스터,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이 구축됐으며, 찾아오는 손님맞이 마무리 준비가 한창으로 이번 수목 식재로 한층 더 아름다운 면모를 갖추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거창군은 75%가 산이라 과거에는 발전이 더뎠지만, 지금은 산이 많아 행복한 거창의 강점을 활용해 생활인구 유치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대표관광지는 수승대를 비롯한 몇 개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별바람언덕(감악산), 수승대 출렁다리, 거창창포원,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동서남북 관광벨트가 완성되어, 어디로 가든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앞으로도 거창군에서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잘 가꾸고 발전시켜, ‘거창군 산림관광 200만 시대’ 활짝 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