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텝] (재)아산문화재단은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 입주작가 4인의 첫 소개전 《온마루의 첫 숨: 네 개의 시선》을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온(溫)·마음생활문화센터 3층 배방 우리동네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온마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장애예술거점지원사업에 (재)아산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장애 예술 거점 공간이다. 지역 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장애・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포용적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어 현재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과 교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거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온마루 입주작가들이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하며 시민들에게 각자의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김종분, 신연호, 유희경, 이환수 작가가 참여해 저마다의 시선과 표현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제목인 ‘온마루의 첫 숨’은 작가들이 온마루에서 새로운 창작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의미한다. 부제인 ‘네 개의 시선’에는 네 명의 작가가 지닌 서로 다른 예술적 시선이 한 공간에서 만나 조화를 이루고, 각자의 작품세계로 확장되어 가는 과정을 담았다.
전시에서는 섬세한 필치가 돋보이는 펜드로잉을 비롯해 색과 선으로 풀어낸 감정, 강렬한 색채로 담아낸 내면의 기억,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 장면 등 네 작가의 고유한 표현이 드러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입주작가 소개전을 시작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개인전을 개최하며 12월에는 한 해의 창작 성과를 선보이는 사업 결과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온마루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네 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을 통해 장애예술의 다양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