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5월 4일 클린환경 나눔장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7 15:56:04
  • -
  • +
  • 인쇄
▲ 울산시북구청

[뉴스스텝] 울산 북구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2024년 제1회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클린환경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장이자 아동 경제학습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부스뿐만 아니라 종이팩 및 폐건전지 교환 등도 이뤄지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치약짜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나눔장터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북구청 자원순환과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전한 소비생활과 자원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는 클린환경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공공기관 부문 페이스북 대상 수상 쾌거

[뉴스스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올해의 SNS’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신뢰 형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1차 정량평가(40%)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60%)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창원특례시, 월영연못공원 리모델링공사 진행 박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월영동에 위치한 월영연못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공원의 이용 환경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 전반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시설 개선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 7억 원(특별교부세 4억 원, 시비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연못 전망데크 설치 △수질정

무주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 기탁

[뉴스스텝] 무주군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봉사단원들이 지난 무주군청을 찾아 성금 2백만 원과 ‘사랑의 열매 저금통’ 15개를 기탁했다.임미화 단장은 “매년 봉사단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위해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 사랑의 열매봉사단은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