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및 우리동네살리기 각 1곳 신규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4 1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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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 강원도청 전경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23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춘천시가 선정됐으며,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홍천군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천군은 ’24년부터 국비 50억을 포함해 107억 원이 투입되어 스마트 어린이 광장 및 스마트 안전안심 보행환경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춘천시는 ‘기본구상 및 지구계획 수립’ 등 도시재생 지원기구를 통해 후보지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도시재생혁신지구 매·몰 비용 등 부담 경감을 통한 공모신청 활성화를 위해 기존 ‘평가 후 선정’에서 ‘자문 및 보완’하는 공모 방식 변경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춘천시는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에 따라 그간 공원 조성 외에 구체적인 활용방안이 없어 오랜 기간 표류하던 옛 캠프페이지 활용방안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게 됐다.

춘천시는 도청사 이전에 따른 원도심의 공동화를 우려해, 그 대비책으로 춘천역 일대의 역세권 개발사업과 공원 조성을 포함한 산업·상업·주거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최근 K-콘텐츠의 전세계 매력 확산에 발맞춰 케이컬쳐(K-Culture) 연관 산업과 첨단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금년말까지 주민공청회 등 지역 의견청취를 마무리하고 혁신지구계획(안)을 내년 상반기에 수립하여 2024년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김맹기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장은 “시군에서도 도시재생 유형별 대상지를 꾸준히 발굴하고 원도심 공동화 등 우려지역 활성화 해법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소통과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준비하여 실현가능성을 높인다면 보다 많은 대상지가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될 수 있을 것” 이라며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보다 많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시군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담조직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시군 및 공기업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22년까지 3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광역평가 대상지 추가 선정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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