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10월 가을맞이 환경 정화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5:35:49
  • -
  • +
  • 인쇄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10월 가을맞이 환경 정화활동 펼쳐

[뉴스스텝]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위원들과 관내 구 소요산 탑 온천 근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위원 11명은 골목과 주변 상가 곳곳을 돌며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근구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 땀을 흘리며 고생해 준 바르게살기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쾌적한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다들 바쁜 일정을 보내시는 가운데,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연1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