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8일 새해 첫 장성아카데미 차인표 작가 강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4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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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어우러진 ‘북 콘서트’… 일상의 소중함 주제
▲ 8일, 새해 첫 장성아카데미에서 차인표 작가가 강연을 맡는다. 장성군 제공

[뉴스스텝] 장성군이 오는 8일 열리는 새해 첫 장성아카데미 강사로 차인표 작가를 초빙했다.

차 작가는 1993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 왔다. 최근 들어선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2009년 첫 소설집 ‘잘가요 언덕’ 출간 이후 ‘오늘 예보’, ‘그들의 하루’ 등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옥스퍼드 대학 필수도서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8월에는 소설 ‘인어사냥’으로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차 작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경험담을 토대로, 하루 습관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소신도 들려준다.

강연은 피아니스트 문아람 씨가 함께해,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1월 22일 장성아카데미에선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지윤 정치학박사가 ‘변동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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