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핫하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7년 대구대표축제 감독단 공개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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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5월 개최 예정 ‘대구핫페스티벌(가칭)’ 기획‧운영 총괄
▲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

[뉴스스텝]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7년 5월 개최 예정인 대구대표축제 ‘대구핫페스티벌(가칭)’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 감독단을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핫페스티벌(가칭)’은 1977년 대구시민축제로 시작해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까지 이어온 축제를 대구광역시와 진흥원이 전문가 및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새롭게 설계한 시민 참여형 도심 축제다.

대구의 상징적인 더위 이미지를 열정과 도시의 활력 등 긍정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축제 콘셉트와 세부 프로그램은 이번에 선발되는 감독단과 함께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은 팀 단위로 받는다. 총감독은 축제 기획 및 연출 분야 경력 5년 이상 등 필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팀은 총감독 1인과 부감독 5인 내외로 구성하면 된다.

선발된 감독단은 시민 퍼레이드 기획, 외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민기획단 및 독립기획자들의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중앙로를 중심으로 북성로·향촌동, 교동, 종로, 동성로 등 인근 4개 구역을 연계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류 접수는 10월 2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진흥원 공식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PT 심사를 거쳐 발표된다.

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대구 축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문화기획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공식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축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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