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1일 장성아카데미, 피아니스트 안인모 강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5:00:23
  • -
  • +
  • 인쇄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주제… 명화 속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 만끽
▲ 6월 장성아카데미 리플릿. 장성군 제공

[뉴스스텝] 장성군이 명화 속에 담긴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11일 장성아카데미에 안인모 피아니스트를 초청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라는 주제로, 식전공연 없이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안인모 피아니스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디씨(D.C.)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선 안인모 피아니스트와 이제헌 첼리스트가 협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드가, 클림트, 르누아르, 피카소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 이야기를 들으며 쇼팽,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등 거장들의 명곡을 생생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장성군 관계자는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예술이 전하는 감동과 위로를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리지만 6월에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25일 장성아카데미에선 ‘AI시대 부자되는 법’을 주제로 안유화 교수가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벽화 공간 새롭게 단장

[뉴스스텝] 제주시는 지난 1997년 제작된 이후 빛이 바래고 노후된 청사 어울림마당 벽화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최종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제주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시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공간 활용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엄선한 2개의 디자인 후보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종 디자인은

서귀포시, 시민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지역주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10월까지‘2026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일상 생활 속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대상 찾아가는 전문적 성인지 교육으로, 읍·면·동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지난 4월 21일부터5월 15일까지 사전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

충남도, 서산 석화산업 위기 대응 민관 협력 ‘가동’

[뉴스스텝] 충남도가 탄소중립,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석유화학산업의 고용 위기에 대응해 민관 협력망을 가동한다.도는 8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노동전환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고용 안정 및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끌 석유화학산업분과 위원을 위촉하고 분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번에 출범한 석유화학산업분과에는 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사업주단체, 대기업, 노동조합, 시민단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