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 & 설맞이 길동무사업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15:25:55
  • -
  • +
  • 인쇄
▲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 & 설맞이 길동무사업 실시

[뉴스스텝]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2. 6성주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성주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애인·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는 길동무사업, 지역사회 연계사업인 김장담그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함께하는 성주,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회의가 끝난 후, 성주읍 협의체 위원들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40세대를 방문하여 설맞이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소고기 고명을 만들어 떡국떡과 김, 과일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봉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