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운주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학술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15:30:29
  • -
  • +
  • 인쇄
주민들 참여 열기 활발...뜨거운 관심
▲ 주요 참석자들의 단체 사진.

[뉴스스텝] 화순군은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국내 학술대회를 지난 5월 31일 09:30부터 13:50까지 화순 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무안 운주사 주지스님, 지역 주민 그리고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세계유산으로써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도출해 내는 실질적인 학술대회였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연구한 발제자들의 충실한 자료조사와 발표, 지역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질의를 통해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적 규명에 진일보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있었다.

또한 발제자, 토론자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과 지역민들의 질의 내용에 대해서는 연구팀과 화순군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세계유산 등재 신청 시 적극 반영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예정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더욱더 활발한 논의가 예상된다”라며, “이를 통해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홍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 운주사지는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이름으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