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사상구 괘법동,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마음정화 사업’추진 |
[뉴스스텝] 사상구 괘법동은 취약계층의 사회적 우울감과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 키우기‘마음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마음정화 사업’은 사회적 관계망이 좁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는 취약계층이 반려식물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원들의 발령․승진 축하 화분을 기증받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신임 동장 축하 화분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취약계층 44가구에 전달했다. 향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상담, 관리 할 예정이다.
김영덕 괘법동장은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밝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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