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가족센터, 가족과 지역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축제 열어!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2025 별★고을 플리마켓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5:20:05
  • -
  • +
  • 인쇄
▲ 성주군청

[뉴스스텝] 성주군가족센터(센터장 최연정)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광장(성주읍 경산길 17) 에서 ‘온(溫) 가족이 함께하는 2025 별☆고을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며, 자원봉사자와 지역단체, 성주군민 및 외국인 등 약 400명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형 가족축제로 가족 단위 나눔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플리마켓부스 ▲먹거리부스(떡볶이, 어묵탕, 꽃빵, 츄러스 등) ▲행복한 놀이터(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체험, 낙서놀이터) ▲이벤트 부스(우리가족사진관, 솜사탕·풍선아트 체험)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같이의 가치’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구바이올린 챔버 하모니 앙상블의 오케스트라 공연, 댄핏의 댄스 공연, 최병각 마술사의 마술쇼, 정지훈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한다.

최연정 센터장은“별☆고을 플리마켓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축제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가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문화도시 익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로 물들다

[뉴스스텝] 익산 중앙동 구도심이 매일 눈 내리는 특별한 겨울 풍경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익산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19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앙동 구도심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야간경관,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7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으로 시작해 △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하구 복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채택

[뉴스스텝]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19일 예산군에서 제136차 정례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김경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고 사항, 안건 심의, 홍보사항 및 공지사항을 논의했으며 '하구 복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그동안 개발 위주 정책으로 훼손돼 온 우리나라 하구 생태계를 국가 책임 하에 체계적으로 복원·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기

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원, 의정활동 소회와 책임 강조

[뉴스스텝]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12월 19일 개최된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양수 의원(사회도시위원회 소속)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책임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윤양수 의원은 “기초의회는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의 불편을 살피고,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구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책임의 무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