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전 60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주간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0 15:30:20
  • -
  • +
  • 인쇄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적극 권고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2가백신을 우선으로 하는 동절기 추가접종 60세 이상 연령층 집중 접종주간을 9일부터 설 연휴기간 전(~1.20.)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BA.1 및 BA.4/5 기반 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2가백신 4종 중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다만 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대상자 또는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단백질재조합 백신(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로, 특히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의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이다.

설 연휴기간 전 집중 접종주간(1.9~20.) 동안에는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현장 접종이 가능하다.

제주도·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도내 193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도내 전 보건소와 읍면동 주민센터 콜센터에서 전화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도내 12세 이상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는 전체 58만 2,86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86.5%, 18세 이상 인구대비 98.3%이다.

한편, 9일 오전 0시 기준 제주지역 60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마지막 접종일 3개월 경과자)는 총 16만 5,680명으로, 이 중 동절기 추가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5만 4,579명이다. (전국 31.8%, 제주 32,9%)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최근 도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고령층 사망자 증가, 중국 유행상황 등을 고려해 60세 이상 연령층은 나 자신을 비롯해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동절기 추가접종(2가백신)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시, 공립박물관 18곳 우수 인증…인증률 90%로 전국 최고 수준

[뉴스스텝] 서울시 관내 공립박물관 18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시 관내 공립박물관 18곳이 우수 인증을 획득해 인증률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인증률 67.5%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로, 서울시 박물관이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문화 서비스의 수준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제도 시행

행정안전부, 자원봉사 데이터 관리 국가승인통계로 신뢰 높이고 모바일증으로 편의 더한다!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자원봉사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현황’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는 한편, 자원봉사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자원봉사증’ 서비스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자원봉사 현황 통계’는 자원봉사 참여 규모와 분야 등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6월 30일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보건복

행정안전부, 1월 전 직원 교육에 이어 지방공무원 대상 교육 확대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