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모든 노선버스 일제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2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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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10월 20일, 도내 버스 868대 대상 차량 청결 및 안전관리 상태 등 점검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하반기 노선버스 차량 관리실태 일제점검에 도민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 눈높이에서 엄정하게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선버스 차량 관리실태 일제점검은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며, 올 상반기에도 도민평가단이 함께 살펴봤다.

제주도는 도민,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도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노선버스 868대를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을버스를 제외한 도내 노선버스의 20%(168대)를 대상으로는 도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내ㆍ외부 청결상태, 교통약자 편의시설 관리실태, 소화기 적정 수량 비치, 자동차의 표시 관리상태 점검 등이며, 4개 분야 18개 항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중요 위법사항은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 운송사업자의 ‘경영 및 서비스 평가’의 ‘일제점검’ 항목 점수에 반영해 서비스 및 경영 개선을 유도한다.

지난 4월에 실시한 상반기 일제점검에서는 215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으며, 이는 2021년 하반기 지적건수 329건 대비 34.6% 감소한 수치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내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점검 결과를 버스 운송업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제주의 대중교통이 더욱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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