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성주 귀농귀촌인으로 살아가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15:10:18
  • -
  • +
  • 인쇄
▲ 행복성주 성공정착'교육

[뉴스스텝]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6일간귀농·귀촌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에서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에 필요한 지식제공 및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위한'행복성주 성공정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귀농·귀촌인, 성주군 귀농·귀촌희망자를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문화 이해, ▲귀농인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텃밭 작물의 이해와 관리 및 원예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성주군 귀농·귀촌 희망자까지참여가 이루어져 농촌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귀촌희망자 교육생은 “성주군으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어 교육에 참가하게 됐는데,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유익한 교육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촌인대상인 교육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귀농·귀촌인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명기 횡성군수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 체험

[뉴스스텝]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KTX 횡성역에서 30일 일일 명예역장 체험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찾기는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 등 철도 교통 대책을 현장 체험을 통해 사전에 꼼꼼히 챙기기 위해 몸소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날 김 군수는 KTX 횡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친절한 안내 등 업무 체험도 맡아 진행하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장성군 ‘장성형 복지 모델’ 주목

[뉴스스텝] 장성군이 민선8기 핵심 군정으로 추진 중인 ‘장성형 복지 모델’이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주목받고 있다.가장 호응이 높은 시책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이다. 군은 전남 최초로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총 8학기분의 대학 등록금 실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보호자가 3년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둔 30세 이하 대학 재학생이다.장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처)’도 도

2025년 충북 귀어학교 제5기 교육 성료

[뉴스스텝]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운영된 ‘2025년 충북 귀어학교 제5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어 희망자가 내수면 어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수면 양식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충북귀어학교 기숙사에 합숙하며 총 161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