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AI-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15:10:36
  • -
  • +
  • 인쇄
완주군 학부모, AI-매개자 양성 교육 활발히 진행 중!
▲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AI-교육 실시

[뉴스스텝]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지역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AI-매개자 양성 교육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완주군의 주민, 학부모, 교육공동체, 그리고 마을 기관을 대상으로 AI시대에 마을콘텐츠를 기반으로하는 교육실습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 주제는 “AI-시대, 다시 마을에서”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소그룹 실습체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 4개 모둠으로 나뉘어, 다양한 스케줄에 맞춰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AI 디지털 기능 활용'과 '완주인의 삶'으로 AI를 활용한 생활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그룹의 실습체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작한 AI-콘텐츠를 완주의 삶과 일상에 접목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안하고, 학부모 매개자를 연계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의 모든 주체가 개인 콘텐츠를 기반으로하는 AI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에 적용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LS전선 구미공장, 취약가구에 연탄 2,000장 전달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12일 ㈜LS전선 구미공장으로부터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2,000장(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LS전선 구미공장은 구미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0가구에게 가구당 연탄 200장씩을 방문 간호사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LS전선 구미공장은 2007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부를 공제해 모금한 우수리 기금에서 매년 구미보건소 방

영양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

[뉴스스텝] 영양군의회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영양군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영양군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같이 군정 현안과 군민 복지 증진에 직결된 주요 조례안 3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의회는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영양

경남도, 2년 연속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공 소통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굳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소통 및 마케팅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대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