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광산구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5 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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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
▲ 김명수 광산구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뉴스스텝]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의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제정 등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민생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 모금 운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1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기준인건비 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해 행정안전부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현안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며 고민해 온 노력의 과정이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광산구 안에서 동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의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제정 등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민생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 모금 운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1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기준인건비 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해 행정안전부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현안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며 고민해 온 노력의 과정이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광산구 안에서 동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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