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속초시 승격 60주년,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3 15:10:24
  • -
  • +
  • 인쇄
민선8기 원년,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여정 준비 박차
▲ 2023년 속초시 승격 60주년,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

[뉴스스텝]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은 속초시가 1963년 1월 1일 속초읍에서 시(市)로 승격한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963년 당시 속초시 인구는 5만5,619명, 한해 예산은 24백만원에 불과했지만, 60년이 지난 2023년 1월 1일 현재 속초시 인구는 8만2,806명(남 4만1,037명, 여 4만 1,769명), 예산은 약 4,956억으로 60년전에 비해 인구는 2만7,187명이 증가했고, 예산은 2만배 규모로 살림살이가 늘었다.

이러한 발전속에서 역경을 극복한 속초시의 역사와 시정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승격과 성장 60년의 주인공인 속초시민이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100년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소통, 화합, 성장”의 장을 2023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속초시는 2023년 市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60주년의 의미와 새로운 도약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대내외에 부각시키기 위한 기념 엠블럼을 제작・공개했다.

60주년 기념 엠블럼은 뛰어난 자연(해, 산, 호수, 바다)을 품은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하나된 시민의 힘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는 모습을 리본의 형태로 표현했다.

60년 시간의 흐름을 하나의 띠로 표현하는 한편 바깥쪽은 검정의 띠로, 안쪽은 4가지 상징색(해, 산, 호수, 바다)을 적용하여 ‘속초시는 선물’이라는 리본의 의미도 담고 있으며, 2027년에 완공될 고속철도의 이미지도 담고 있다.

이번 엠블럼은 영문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2023년 한 해 동안 시승격 60주년 관련 기념사업과 각종 홍보물에 활용되며 60주년 붐 조성을 위해 관내 사업체나 소상공인들에게도 엠블럼을 배부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23년은 민선8기 원년인 해로서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시정 슬로건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60개의 기념사업(행사)을 선정・추진함으로써 시 승격 60주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속초시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앞서 ‘23. 1. 1.에는 기념사업(행사) 중 하나인 “속초시민 새해맞이 행사”를 처음으로 속초해수욕장이 아닌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1. 18.에도 “시민이 하나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보고회)”행사를 약 600여명의 속초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여 크리아트 퍼포먼스, 60주년 기념영상, 속초 미래 100년의 약속(PPT) 등을 통해 시민께서 이루어 낸 60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상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시에서는 “미래도시, 행복도시, 안심클린도시, 상생건강도시”의 4가지 핵심가치 아래, “시 상징물(CI), 캐릭터, 서체 제작”, “시 승격 60주년 기념식(설악문화제 개막식 연계) 및 특별이벤트(드론라이트쇼)”개최, “탄소중립 관광도시로의 도약”, “대포농공단지 악취 개선”, “시정 60년사 및 속초시지 발간”,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사업 준공”, “속초시애향장학기금 50억 달성”, “60년만의 시청사 이전 착수”,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착공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어르신(70세 이상)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및 도시침수대응사업” 등 시민의 삶의 변화와 시정의 혁신을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60주년 기념사업(행사)들을 “미래전략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수시 자문ㆍ협업을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사업 내실화 등 착실히 준비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 1. 27. 개최된 ‘민선 8기 간부공무원 비전 공감 역량강화교육’과 오는 2. 9.부터 10.까지 개최된 ‘2023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하는 동시에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책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방안도 함께 논의하여 ‘시 승격 60주년 기념의 해’가 ‘미래 100년을 연 특별한 해’로 기억되도록 전 부서가 협업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선 8기 속초시정은 시민께서 이루어 낸 6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모두가 꿈꾸는 ‘변화된 속초, 재도약하는 속초’ 구현을 위해, 하나 된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향후 100년 성장의 신동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이들이 안전한 정읍”… 11일 정읍역서 성폭력 예방 캠페인

[뉴스스텝] 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11일 정읍역 광장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 대상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도내 4개 권역 센터가 연대해 추진된다. 정읍을 비롯해 전주, 군산, 익산의 청소년성문화센터가 같은 시간대에 각 지역 거점에서 동시에 캠페

신안군정보화연구회, 청년 강사가 뜬다!

[뉴스스텝]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5일 지도읍 이장단 워크숍 현장을 찾아 마을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리더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롭게 도입한 ‘매주 월요일 농업인 정보화 상시 교육’ 소식을 접한 지도읍 이장협의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센터의 유익한 교육을 이장단 워크숍 현장에서도 함께 공유

부산시의회 “부산의 다음 성장엔진, 신중년을 핵심 인력자산으로 활용해야”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2월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신중년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과 ‘부산형 신중년 활용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임말숙 의원은 “부산시가 2026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6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예산이 확대된 것에 비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