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참여 가족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5:11:07
  • -
  • +
  • 인쇄
▲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참여 가족 모집

[뉴스스텝] 고성군가족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은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화합과 친화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 진행되며, 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한 영상회의(줌)를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은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와 ‘대파 닭꼬지’를 만들어 보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총 40가족으로, 고성군에 거주 중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고성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군포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장려상 수상

[뉴스스텝] 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11개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한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군포시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불법행위 예방 홍보, 분리배출 인프라

문체부, 중앙-지방 지역도서관 균형발전과 지역문화 상생 위한 협력 논의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는 11월 28일, 로얄호텔 서울(서울 중구)에서 전국 17개 광역도서관위원회를 대상으로 ‘2025년 지역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제8기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심의·확정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년~2028년)’의 실효성 확보와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대전 서구, 외국인 주민과 전통 도자기 체험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제2차 한국문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전했다.이번 문화교실에는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투르크메니스탄 등 8개국에서 온 한국어 교육 수강 외국인 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을 직접 느껴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주제로 백색 분을 입힌 분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