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서 산타선물처럼 날아온 『사랑의 감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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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서 산타선물처럼 날아온 『사랑의 감귤』

[뉴스스텝]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ㆍ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2월 11일 제주에서 날아온 '사랑의 감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감귤 전달식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라는 의미로 윤재춘 본부장이 직접 농사지은 감귤을 농협김해시지부 농정지원단(단장 김진용)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에 각 30박스씩 60박스를 전달했다.

제주 감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농협김해시지부 농정지원 김진용 단장은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감귤을 김해에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에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윤재춘 본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김해지역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농협김해시지부는 앞으로도 함께함이 기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감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년도 산타 선물처럼 제주에서 날아온 사랑의 감귤이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행복한 연말과 설레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ㆍ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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