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문화원, 2025년 제2차 이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1 14:20:16
  • -
  • +
  • 인쇄
▲ 옹진문화원, 2025년 제2차 이사회 개최

[뉴스스텝] 사단법인 옹진문화원은 지난 29일, 옹진문화원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차 이사회의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 2025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사업 예산안 심의 등 2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 함께 ▲ 임원 사퇴 ▲ 제52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 인천지방문화원 특성화사업 선정 ▲ 회원명단 변경 등 문화원 사업 전반의 변동 사항을 공유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올해 신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내년도에는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수혜자 증가를 위해 문화원이 중심 역할을 하여 하반기에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