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 1인가구 정서 안정 및 식생활 지원 '혼자라도 괜찮아' 프로그램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8 14:41:00
  • -
  • +
  • 인쇄
▲ 함평군가족센터 1인가구 정서 안정 및 식생활 지원 '혼자라도 괜찮아' 프로그램 성료

[뉴스스텝] 함평군가족센터는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인가구 정서 안정 및 식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평군에 거주하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마음빼기 명상과 요리교실로 구성하여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요리교실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 김○○는 "혼자 사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혼자라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 여성복지관, 2025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전문자격 취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신중년 교육지

울산시, 2025년 하반기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뉴스스텝] 울산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2025년 울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됐다. 올해 하반기도 총 4회에 걸쳐 행복,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마포 가족운동회 열린다

[뉴스스텝] 가을 햇살이 한층 깊어지는 9월,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포에서 열린다.마포구는 9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염리생활체육관에서 ‘2025 마포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에 참여한 만큼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마포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