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최고 수준 소프트웨어 역량의 실시간 승부! '제25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3 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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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4개 대학에서 76개 팀 228명 소프트웨어 실력자들 참가
▲ 제25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현장

[뉴스스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5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는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기반 문제해결 및 알고리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올해 예선 대회에는 50개 대학 291개 팀(873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44개 대학 76개 팀(22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정답 수와 풀이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종합한 결과, 대상(대통령상)에 서울대학교 Just use CRT팀(이동현, 조영욱, 최다니엘), 금상(국무총리상)에 서울대학교 floorsum팀(이지후, 박상훈, 강태규), 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한국과학기술원 Fox is cute팀(송준혁, 장근영, 김세린), 서울대학교 Ssalhur팀(박종경, 김건표, 이주형), 서울대학교 ThirdHighSchool팀(장태환, 정시우, 정희우) 등 총 14개 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 대학별 상위 입상팀에게는 차년도 개최되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ICPC)*'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과기정통부와 NIA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차기 ICPC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9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2025년 ICPC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서울대팀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8년 연속 입상하며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의 위상을 높였다.

과기정통부 이상민 소프트웨어정책관 직무대리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우수한 프로그래밍 역량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지닌 높은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주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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