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숙한 반려동물 펫티켓 문화조성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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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반려동물 펫티켓 수칙(포스터)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반려동물의 수 증가와 함께 유실·유기동물의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반려동물 홍보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현재 서귀포시 반려동물의 수는 약 35,000마리로 추정되며, 1인 가구의 증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가을철, 반려견 동반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내 주요 공원 및 민원 다발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물을 배포하는 등 페티켓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① 반려견과 동반하여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변 봉투 준비, ②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병원 등 등록대행 기관에 동물 등록 필수, ③ 맹견 소유자 책임보험 가입, 법정 교육 이수 의무, ④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잡기 등이다.

또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0월부터 미등록 반려견에 대한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여 반려견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등록 여부뿐만 아니라 목줄 착용․배변 처리 등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로가 반려동물 펫티켓을 지키고 배려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성숙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다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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