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4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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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당번제 운영으로 가축질병 신속 대응
▲ 합천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운영

[뉴스스텝] 합천군은 휴일에도 가축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 가축 질병 및 난산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군은 올해 초 참여 수의사 5명을 모집하여 당직 근무를 통한 가축질병 예찰, 신속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천군 홈페이지에 월별 당번 동물병원을 안내하고 있어 진료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당일 당직 수의사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합천군은 가축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한우 40,368두, 염소 3,812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이어 4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한우 37,735두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합천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한우 농가, 양돈 농가, 가금 농가에 대한 요일별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운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질병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합천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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