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모두가 행복한’ 팔복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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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팔복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모두가 행복한’ 팔복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본격화

[뉴스스텝] 전주시 팔복동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전주지역 6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운영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 치매안심센터는 7일 팔복동 주민센터에서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서난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팔복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마을구성원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일반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팔복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소개와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하는 축사, 치매안심마을을 인증하는 현판 제막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팔복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프로그램 △치매예방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치매안심마을 지정 신청 수요조사와 지역자원 및 인구 현황 조사 등을 거쳐 노인인구와 치매 환자 수,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주민요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삼천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신청했다.

그 결과 팔복동은 평화1동과 진북동, 평화2동, 조촌동, 삼천1동에 이어 전주지역 여섯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후 시는 지난 4월 지역 소상공인과 협조해 치매안심가맹점 5곳을 지정하기도 했다. 해당 가맹점 구성원들은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여섯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팔복동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마을주민들께서도 우리 이웃인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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