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상공인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14:25:35
  • -
  • +
  • 인쇄
10월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홍보 부스 운영 예정
▲ 군위군, 소상공인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

[뉴스스텝] 군위군은 10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에서
소상공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함께 군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제공 및 상담 등을 위해‘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접근의 어려움, 디지털 취약 등으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상담을 위한 센터 방문에 있어 거리적 불편함이 큰 군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자리이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상담 및 신청, 전기요금 특별지원 상담 및 신청, 폐업(예정) 소상공인 지원상담 및 고충민원 접수 등 군위군 소상공인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상담소 외에도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대구로 플랫폼 가맹점 등록 및 대구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로 플랫폼은 배달에서 택시, 전통시장 등 각종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을 대구시민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가 회복되려면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큰데 이번 홍보 활동이 지역주민들과 자영업자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