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 취미교실 개강으로 주민 여가선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0 14:25:12
  • -
  • +
  • 인쇄
▲ 울진군 후포면 취미교실 개강으로 주민 여가선용

[뉴스스텝]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9일부터 남울진문화복지센터에서 통기타, 노래 교실, 색소폰, 야간요가, 주간 요가, 생활체조, 라인댄스로 구성된 후포면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후포면은지난 2월 20일부터 취미교실 강사를 모집하여 5일부터 13일간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당초 계획 대비 정원이 충족된 과목에 대하여 7개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취미교실은 150여명이 교육을 받게 되며, 연말까지(예산소진시 조기종료) 운영한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개강 강좌를 둘러보며 “후포면 주민들이 다양한 강좌를 통해 여가선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법무부, 제2기 '이민정책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법무부는 9월 24일 14: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민정책에 대한 자문기구인 제2기'이민정책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민정책위원회는 김동욱 명예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민정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 활동가 등 외부전문가 18명,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정성호 장관은 위촉식에서 “우

산림청, 민‧관‧군이 함께하는 전사자 유해발굴지 생태복원

[뉴스스텝]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9월 23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일대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서 효성화학㈜, 육군 제21사단,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양구군청과 함께 민·관·군 합동 생태복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복원용 자생식물 종자를 제공하고, 효성화학㈜은 식물 생육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 군과 유관 기관은 민통선 지역 출입과 생태복원을 위한

농촌진흥청, 농업 현장 기술 수요 파악·연구 성과 적용 점검 ‘잰걸음’

[뉴스스텝]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중점 과제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국 농업 현장을 찾아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고 있다. 9월 24일 오전에는 평택의 양봉농가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불볕더위와 겨울철 고온으로 꿀벌 사육에 고충이 있으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