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024년 영도네 마을강사 스타트과정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14:25:38
  • -
  • +
  • 인쇄
▲ 영도구, 2024년 영도네 마을강사 스타트과정 개강

[뉴스스텝]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7일 평생학습 마을강사를 준비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도네 마을강사 스타트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현장에서 배워 마을강사를 꿈꾸는 구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했으며, 전문 마을강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될 이번 강의는 미보이스 백승미 대표를 초빙하여 자신있는 목소리, 매력있는 강의기획안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우수 수료생은 영도구 평생교육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역할이 한층 더 요구되는 만큼 마을강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들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 통해 학부모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탄소중립 사업 업무보고 청취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성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