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국토교통부, 지역발전 위한 공동협력 파트너십 구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5 14:20:51
  • -
  • +
  • 인쇄
김진태 지사-원희룡 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이후 46일 만에 두 손 맞잡아
▲ 강원도-국토교통부, 지역발전 위한 공동협력 파트너십 구축

[뉴스스텝]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15일 강릉시청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원도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 후 46일 만에 두 손을 다시 맞잡은 김진태 지사와 원희룡 장관은 지역 발전 현안을 중점 논의했다.

1)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최종 선정 조속 추진
김진태 지사는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등 강릉의 천연물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국가산단 최종 선정 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 도내 주요 SOC 사업 추진
김진태 지사는 ▲GTX-B 춘천 연장, ▲용문~홍천 광역철도, ▲포천~철원 고속도로 ▲원주 부론 국가산단 설치 및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설치 등 주요 SOC 사업 추진과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주요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3월 강릉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함께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해 준 국토교통부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진태 지사는 “장관님께서 이렇게 주요 간부들을 다데리고 강원도를 방문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7월부터 근무할 강원도청 제2청사에서 미래산업국 중심으로 천연물 바이오산업단지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고, “GTX-B 춘천 연장에 대한 타당성 용역 결과 수치가 1.0이 넘게 나왔는데, 강원도에서 추진해온 사업 중 역대 최고 수치”라며 GTX-B 춘천 연장 사업을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했고, “이번에 강릉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됐는데, 원주 부론 지역이 5년째 국가산단 ‘후보지’ 상태로 있다. 부론 지역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려면 우선 영동고속도로에 부론IC가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원주 부론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6월 11일이면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태어난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연과 생명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를 힘차게 만들어나갈 강원도의 비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라고 하며 국토부는 강원도의 협력 파트너로서 강원도 발전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진태 지사와 원희룡 장관은 회의 직후, 강릉시청에 설치된 지진가속도계측기 실태를 확인하면서 동해안 지진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한편 이날 강원도, 국토교통부, 강릉시, 강릉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시행사로 결정된 LH와 GDC가 협약을 맺고 향후 국가산업단지 건설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