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남’, 박보검이 되고 싶어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의 사연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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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the Life 채널]

[뉴스스텝] the Life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박보검이 되고 싶다며 최초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7일(화) 방송되는 ‘맥미남’의 6회 예고 영상에서는 누가 아빠이고 아들인지 분간이 힘든 노안 비주얼의 ‘금쪽 같은 내 남자’와 함께 박보검이 되고 싶어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금쪽 같은 내 남자’는 패셔니스타 같은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종국이 “아버지와 아들이 바뀐 것 같아요”라며 부자의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젊은 아버지와 노안의 아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버지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 비주얼의 ‘금쪽같은 내 남자’가 꼰대에서 MZ스타일로 메이크 오버 할 수 있을지 ‘금쪽 같은 내 남자’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등장한 ‘셀기꾼 내 남자’는 “원하는 메이크오버 스타일이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치 망설임도 없이 박보검이라는 답하는 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방송을 꼭 나가야 된다”라며 맥미남 사상 최초로 셀프 신청하며 역대급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셀기꾼 내 남자’.

이어지는 정신과 상담에서 외모 때문에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혀 과거 있어서는 안 될 학교폭력이 메이크오버에 대한 간절함을 만들어 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맥미남’ 제작진은 “이번 주 ‘금쪽같은 내 남자’와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로 자존감이 떨어진 내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해 외적인 것뿐 아니라 내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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