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이들이 만나면 이슈가 된다! H-issue 프로젝트 가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14: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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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가 만나다. 'H-issue'
▲ 포스터

[뉴스스텝] 하남문화재단이 하남시 예술단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음악·무용·연극·전통·다원 등 공연예술 전 분야의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확보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남문화재단×예술단체 공동기획 'H-issu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3개의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융·복합극 '청 with 오정해' (아트필드)
7월 6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연이 올려진다. 이번 무대는 발레, 뮤지컬, 영상, 한국 창작무,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되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K-융합예술공연이다.

서커스 '합!?' (공간 서커스살롱)
7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서커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저글링 서커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여행 연극 '클럽 베를린' (플레이위드)
10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가 관객을 만난다. 베를린과 유럽에서의 여행의 경험을 공연 속에 담았으며, 다양한 랩 노래와 춤으로 베를린의 역사와 문화를 관객과 나눈다.

세 가지 공연은 모두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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